휴롬산청빌리지, 웰니스 관광명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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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산청빌리지는 2020년부터 5년간 ‘산청빌리지’와 국내 최대 한방테마파크인 ‘산청동의보감촌’을 연계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명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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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체험관’은 컨벤션, 항노화 의료체험관 및 건강센터, 한방사우나, 항노화 건강주스와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휴롬카페 등의 시설을 도입한다.
‘야외수영장’은 워터파크, 항노화 기능성 노천탕,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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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산청빌리지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 시설이 확충되면 산청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에게 건강강좌와 휴양, 힐링 등의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이 체류형 관광지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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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산청빌리지는 2020년 1월부터 연수시설인 ‘휴롬인재개발원’과 휴양시설인 ‘치유마을’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인재개발원은 공공기관, 단체, 기업인 연수 등을 수행하게 될 휴롬인재개발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하고 체험장비를 확충했다. 인재개발원에서는 동의보감촌과 산청약초를 연계한 3H 캠프(Happy Camp, Health Camp, Healing Camp)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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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휴롬산청빌리지 원장은 “휴롬산청빌리지를 면연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국민의 건강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산청군과 동의보감촌의 우수한 항노화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산청=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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