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하는 ‘차르 푸틴’ 입력2019.12.26 17:42 수정2020.01.25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 세 번째)이 25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이해 모스크바에서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리그인 ‘나이트 하키 리그’ 시범경기에 직접 참가했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해 2024년까지 임기가 남은 푸틴 대통령은 최근 “헌법을 개정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장기 집권 야욕을 드러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푸틴 제치고…트럼프, 세계평화 가장 위협하는 지도자 선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제치고 가장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독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독일 여론조사기관 유고... 2 푸틴 "러시아는 세계 유일 극초음속 무기 보유국" 러시아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초음속(하이퍼소닉) 무기를 배치한 나라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장했다. 극초음속은 소리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를 뜻한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 3 푸틴, 이번엔 크림반도행 열차 직접 몰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철도 개통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시범운행 열차를 몰면서 크림반도에 대한 지배 의지를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8월엔 크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