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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장덕고, 근로정신대 할머니에게 8년째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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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장덕고, 근로정신대 할머니에게 8년째 바자회 수익금 전달
    광주 장덕고등학교 학생들이 8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에게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장덕고 지역사회 탐구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최근 할머니들의 투쟁에 써달라며 109만2천50원을 시민모임에 전달했다.

    동아리는 2012년부터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달 7∼8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님을 위한 바자회 및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교사들과 동아리에서 활동하지 않는 학생들의 성원도 더해졌다.

    미술 교사는 직접 만든 다기 세트를 기증했으며 학생들은 평소 아끼던 물품을 흔쾌히 바자회에 내놓았다.

    행사장에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사연과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 등이 전시돼 학생들의 공감을 유도했다.

    나선우(2학년) 동아리 회장은 "'이런 일이라면 나도 당연히 참여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성원 모두가 손을 보탰다"며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한 모든 순간이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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