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제시 최대 성과는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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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실현이 최다 득표로 1위에 올랐고, 지평선학당 공무원 시험준비반 운영이 2위를 차지했다.
지평선축제를 통한 세계축제도시 선정, 김제사랑상품권 역대 최다 판매, 농업기계 박람회 성공 개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달 28일부터 보름간 시민과 공무원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로 선정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