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아시아 선주사로부터 15만3천t급 셔틀탱커 3척을 3천554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해상유전과 육상 석유기지를 왕복하며 원유를 운송하는 셔틀탱커다.

길이 279m, 너비 48m, 높이 23.6m 크기로 2022년 4월 29일까지 인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