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안전대상·소통토론회'…우수 사례 29건 포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 해 동안 철도공사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한 협력사를 격려하고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2019 철도안전대상·소통토론회'를 했다.

철도안전대상으로는 재난·안전·품질·환경 분야, 우수 안전시스템·장비 분야, 안전사고예방 아이디어 분야 우수사례 29건을 포상하고, 전 철도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활용해 철도건설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