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정규직 138명 채용 충남 9개 기업, 3년간 세무조사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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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근로환경 개선비 2천만원도 지원
충남도는 지난 1년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든 도내 9개 중소기업을 선정, 13일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정규직원 138명을 채용했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 2천만원씩을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보증보험료도 최대 30% 할인해줄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충청남도 고용 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지역 기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기업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정규직원 138명을 채용했다.
충남도는 이들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 2천만원씩을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보증보험료도 최대 30% 할인해줄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충청남도 고용 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지역 기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