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만든 아동정책"…모니터링단 활동 서울 강남구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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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사는 10∼14세 아동·청소년 21명으로 구성된 아동모니터링단은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특정 지역 통신 방해 장치 설치, 부모·자녀의 주 3회 체육 과외, 어린이집 통학버스 잔류 아동 확인 시스템 등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오선미 강남구 여성가족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