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해상서 어선 좌초…승선원 2명 구조 입력2019.12.11 09:29 수정2019.12.11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8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사량도 남서방 1.6해리 해상에서 3.29t급 어선이 좌초됐다.선장의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정과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오전 8시 47분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승선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통영해경은 운항 부주의로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성호 선체 내 불길 못 피한 실종자 갇혀있나 "선수 인양은 사실상 어려워"…해경 "수중무인탐사기 활용 수색에 최선"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29t) 화재 사고 실종자 중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선원 일부가 침몰한 선체에 갇혀 있을 가... 2 성탄절·연말 앞두고 다문화가정 온정행사 '풍성'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위해 온정을 베푸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서울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한국인 배우자 자조모임인 '레인보우 히어로즈'는 21일 센터에서 '레인보우 히어로즈-가족과 ... 3 '한국어교사가 꿈' 연대 수시합격 중도 입국 中청소년 다문화학교 드림트리 재학생 선명애 양 "한글매력 알리고 싶어요" "한국어교사가 되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문화가정이나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요" 최근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한국언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