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추운 경남…건조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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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 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도 낮아 더 춥겠다.
또 창원과 김해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모레부터 낮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날씨가 다소 풀리겠으며 지역에 따라 건조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