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언, 실언이면 다행…군사력 재거론 땐 맞대응 폭언"
한편 하이노 클링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담당 부차관보는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주최로 열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콘퍼런스에서 “군사적 옵션은 결코 철회된 적이 없다”며 북한이 어리석게 행동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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