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다운로드 폴더 악성코드 급증…올해 3~10월 72만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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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백신 앱 '알약M'이 잡아낸 이 악성코드는 3월 4만1천42건에서 10월 17만3천889건으로 급증 추세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바일 악성코드 증가의 원인으로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피싱 공격과 공식 앱스토어 외 출처에서의 'APK' 파일 다운로드 증가 등이 꼽혔다.
김준섭 부사장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링크는 클릭하지 않거나 모바일 백신 앱 설치를 통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