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쌀쌀한 경남…낮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 입력2019.12.05 06:24 수정2019.12.05 0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경남은 대체로 맑고 춥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해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미 노후산단, 뉴욕 센트럴파크급 명소된다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이자 내륙 최대 산단인 구미제1산단이 출범 50년 만에 ‘산(産)리단길’을 품은 문화선도 산단으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196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낙동강 모래밭에 착... 2 춘분이 코앞인데 강하고 많은 눈…정부, 중대본 가동 봄 절기인 춘분(春分)을 앞두고 강한 눈이 예보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17일 밤 11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3 '가짜 장애인 주차증' 영상에 찍혔는데…무죄 받은 변리사, 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서 가짜 주차증을 사용하다 적발된 변리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행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변리사 A씨에게 무죄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