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NK경남은행,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 금융지원 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NK경남은행,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 금융지원 협약’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4일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여신·외국환 거래 수수료와 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남경영자총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기술상담 등을 지원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에 대한 금융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용하는 등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상호 협력해 나가는 한편 경기 침체 등 각종 악재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에 앞서 지난 10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남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예상) 기업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 ▲일자리창출 기업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예정) 기업 등에 금리 등을 우대 지원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조300억 과징금 승리, 공정위 "퀄컴 부당성 인정"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퀄컴에 1조3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결한 후, 공정위 측이 "퀄컴 사업모델의 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서울고등법원은 행정7부(노태악 부장판사)는 ...

    2. 2

      [종합]'30분짜리 투기판' 된 정리매매…제이테크놀로지, 687% 폭등 후 폭락

      '증시 퇴출'이 확정된 제이테크놀로지의 주가가 폭등락을 연출하고 있다.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유 없는 폭등세라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4일 오후 2시 2분 현재 코스닥 시장...

    3. 3

      '수출 최고 영예'···송호성 기아차 부사장 등 금탑훈장 받는다

      송호성 기아자동차 부사장 등 5명이 5일 열리는 ‘제56회 무역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