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재학회 동계 국제학술대회 입력2019.12.02 18:08 수정2019.12.03 03:1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중재학회(회장 김용길 원광대 로스쿨 교수·사진)는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교육원에서 ‘남북한 간 교역시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한 중재제도 정립방안’이라는 주제로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김광길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오일환 중국정법대 교수, 황보현 변호사(회계사), 이양 중국 서남정법대 교수 등이 발표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중재 서류 준비에만 수개월…'싸고 빠른' 중재 매력 되살려야" 지난해 말 체코 프라하에서 국제중재의 비효율성을 성토하는 중재인들의 회의가 열렸다. 법원 재판보다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중재의 장점이 퇴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분쟁 당사자들에게 광범위한 문서를 요구하고 ... 2 이호원 대한상사중재원장 취임 1년 "중재건수 500건 이상으로 늘릴 것" “작년까지 중재 접수 건수는 매년 300여 건 수준인데 제 임기가 끝나는 2년 뒤 500건을 넘길 수 있도록 중재의 장점을 널리 알려보겠습니다.”취임 1주년을 맞는 이호원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사... 3 서울국제중재페스티벌 내달 17일 대한상사중재원이 다음달 17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와 코엑스 등에서 ‘2019 서울국제중재페스티벌(SAF)’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쟁해결 절차의 최근 트렌드를 짚어보고 적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