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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황 대표 단식이 지소미아 협상 지렛대가 됐다는 내부 분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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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강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6시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중인 황 대표를 찾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관련 협상 과정을 설명했다. 강 정무수석은 “최근 들어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만남, (이낙연)총리와 아베 총리와의 만남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물밑 대화가 시작됐다”며 “그래서 6시에 우리 정부의 할 일을 발표하고, 일본은 일본 정부가 할 일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하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회의 회담도 열리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 정무수석은 “지소미아 카드는 여전히 저희가 갖는 협상의 카드일수 있다고 보여진다”고도 했다. 그는 “황 대표가 단식을 해주시고 입장을 내주시고 강하게 지소미아에 대해서 말씀주시고 그러니까 협상하는데 한편에서는 뭐랄까, 협상 지렛대도 되고 협상 당사자들 입장에는 도움됐다는 내부 분석도 있다”고 전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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