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은 18일 김 전 회장을 피감독자 간음, 강제추행, 성폭력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은 질병 치료를 이유로 2017년 7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체류 기간을 연장하면서 수사를 피해왔다.
경찰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하는 등 압박해오자 지난달 23일 자진귀국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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