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리 중인 선박서 화재…선원 1명 연기흡입 입력2019.11.14 08:51 수정2019.11.14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 영도구 한 선박 수리업체에서 컨테이너 선박 선실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미얀마 국적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선원 용품 등이 불에 타며 7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용접 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혐의 인정 40대 아버지가 11세 아들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는 18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재판장 최영각)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 2 정준호 정계진출설 솔솔? "5선 의원급 대접…공천 제안도"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설에 입을 연다.정준호는 오는 19일 방송하는 MBC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정준호는 자신의 ... 3 '오요안나 이어 김새론까지…' 우울증·무력감에 흔들리는 2030 최근 배우 김새론, 배우 송재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등이 심리적 고통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이들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유명인이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