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10년 젊어보이는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 눈길
모델 한혜진이 발랄하면서도 세력된 메이크업을 뽐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라 붉은 립스틱이 부담스럽지 않다"면서 입술과 볼터치를 강조한 동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어 "가을엔 건조함을 못 견딘다"며 앰플을 들고 제품 광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생기있고 또렷한 이미지를 주는데 효과적이다.

바쁜 일상에서 비비크림 하나만 바른 민낯에도 레드립 포인트 하나면 어느새 생기가 살아나고 더불어 엣지 있는 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다. 레드 카펫 위의 여배우들은 또렷한 입매를 강조하기 위해 립 브러쉬를 이용해 립을 완성한다. 입술 라인을 표현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립 브러시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컴백한 한혜진은 tvN '더 짠내투어', KBS '연애의 참견 시즌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냉철한 연애관으로 사연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들려주는 한혜진은 최근 '연애의 참견'에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됐으며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냉철하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