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한강수력본부, 평창 도암댐 수질개선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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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를 찾아 이신선 한강수력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도암댐은 강릉 남대천의 수질 문제로 19년째 발전이 중단됐으며, 도암호 흙탕물 발생으로 상·하류 갈등 문제가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원연구원은 도암댐 유역 흙탕물 저감을 위한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동한 원장은 "강릉 남대천 수질·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강릉시 물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합의점을 찾아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