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美국방부 "한미연합공중훈련 범위 축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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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한미연합 공중훈련이 기존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비해 축소된 범위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번 미 합참 부국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이 훈련은 준비태세에 필요한 모든 요건들을 충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의 한 소식통은 한미가 규모가 조정된 연합공중훈련을 이달 중순께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대규모로 시행됐던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보다 규모가 조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윌리엄 번 미 합참 부국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이 훈련은 준비태세에 필요한 모든 요건들을 충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의 한 소식통은 한미가 규모가 조정된 연합공중훈련을 이달 중순께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대규모로 시행됐던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보다 규모가 조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