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근황 /사진=박연수 SNS
송지아 근황 /사진=박연수 SNS
송종국 딸 송지아가 곧 중학생이 된다.

송지아의 엄마인 배우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 찍고 온 지아 양. 곧 중학생이 되다니. 하루가 다르게 큰다. 세월 참 빠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거나 브이를 그리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가 청순함을 더해 성숙한 분위기도 풍긴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만큼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네티즌들은 "시간 정말 빠르다", "지아가 벌써 중학생이라니요", "진짜 폭풍성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tvN '스윙키즈'에 출연 중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