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고장 난 아들 장난감을 완벽하게 AS해줘서 영세한 우리나라 완구업체 중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감동한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3dee***, 10월 21일 네이버)

: 10월 22일자 <홍콩에 갔던 ‘콩순이’ 영실업, 7년 만에 국내 품으로> 기사에서 ‘또봇’ 등 아동용 완구 캐릭터를 보유한 영실업이 홍콩계 사모펀드에 팔린 지 7년 만에 국내 교육업체 품으로 돌아온다는 보도를 보고.

▶세계 어디를 가든 노동자는 약자다. 약자 편에서 권익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이젠 권익을 넘어 권력을 행사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 문제다. (123q***, 10월 21일 네이버)

: 10월 22일자 <“일관성 없는 韓 노동정책이 투자 의욕 꺾어”> 기사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상공회의소 대표가 꽉 막힌 한국의 투자 환경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는 소식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