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캠코 "조국 모친 주택 차명구입 의혹 법적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친 박 모씨가 캠코의 채권추심을 피하려고 부동산을 차명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창용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법적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21일 문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본인이 아니라 이혼한 둘째 며느리(조 전 장관 동생의 전처) 이름으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성 의원은 “조 전 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의 이사장인 박씨가 웅동학원에 대한 캠코의 채권추심을 우려해 본인이 아닌 둘째 아들의 전처 명의로 해운대 우성빌라를 샀으며, 이는 위장이혼을 통한 '강제집행 면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문 사장은 채권추심을 피하기 위한 차명 구입이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박씨 명의로 구입됐다면 캠코에서 추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기보에서 인수한 웅동학원 채권 44억원(원금 9억원, 이자 35억원)과 동남은행이 갖고 있다가 넘겨받은 웅동학원 채권 84억원(원금 35억원 중 부동산 경매로 21억원 회수, 이자 70억원) 등 128억원의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법무차관 "정경심 영장청구 보고받지 않아…언론보고 알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2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일체 보고받지 않았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검찰에 (조 ...

    2. 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5% 반등…"조국 사퇴 효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반등했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

    3. 3

      캠코, 조국 모친 주택 차명구입 의혹에 "법적 검토중"

      문창용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2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친 박 모씨가 캠코의 채권추심을 피하려고 부동산을 차명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문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