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사도 스마트 농업으로…시범사업 사업자 공모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12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사업은 밭농사를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영농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사업단을 구성해 1개 품목당 50㏊로 규모화한 재배단지를 마련해야 한다.

선정된 1개 품목의 생산부터 유통까지를 다룬 스마트 영농 사업계획서를 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