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구경하고 지역주민도 만나고…'나리장터', '코끼리 플리마켓' 등 지역 장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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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는 개인, 가족, 전문 셀러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거나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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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0회차를 넘기면서 판매물품이 80여종을 넘고 푸드트럭도 등장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코끼리 플리마켓 카페에 팔고 싶은 물품을 등록하면 지하철3호선 원흥역 인근의 삼송3차 아이파크 상가 앞에서 매월 두 번 째·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내놓을 수 있다.
코끼리 플리마켓 운영 관계자는 “미리 등록을 받아 중복 판매물품이 거의 없다”며 “천연비누 유기농생리대 어린이모자·실내복 수제패브릭 이불 학습지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물품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삼송 및 원흥지구 내 교육 및 뷰티업체가 참여하는 미니박람회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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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0월 12일 오전9시30분 성북로(성북동주민센터 맞은편)에서 사랑나눔 종교연합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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