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0여개·방산업체 20∼30개 사 참여
창원시, '독도함'서 11월 전역 육·해·공군 장병 취업박람회
경남 창원시는 우리나라 해군이 보유한 가장 큰 군함인 '독도함'에서 오는 11월 12일 해군과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진해 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 함상에서 전역 예정이거나 전역한 육·해·공군 장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연다.

중소기업 100여개사, 방위산업체 20∼30개사가 참여한다.

이 취업박람회는 창원시, 해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최하고 국방부 등이 후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