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걷기 코스는 해돋이 관광명소인 울주군 간절곶에서 북구 정자항까지 102.3㎞, 총 7개 구간으로 지역 내 100명, 지역 외 100명으로 구분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