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직장 내 가족친화문화 협약 기관 확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직장 내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6개 지역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에도 최근 대전 등 3개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전광역새일센터,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전남여성가족재단 등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별로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구성해 가정과 직장생활이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문화 확산 캠페인과 포럼 등을개최한다.

한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0월 1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컨설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