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1일 항공과학축제 '스페이스 챌린지' 본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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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 예보로 연기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실내 드론 정밀조종, 실내 드론 레이싱 등 6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각 부문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공군총장상을, 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
지난 4월부터 전국 14개 지역의 공군 부대에서 치러진 예선 대회에 총 7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천700여 명이 본선에 참가한다.
공군은 행사장에서 전투기 VR(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체험, 종이비행기 날리기, 공군 역사 체험,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