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청 "노사 상생과 안전한 일터"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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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4일 인천시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노사 상생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정민오 중부고용청장은 노사정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하는 노사, 발전하는 기업, 행복한 가정이 맞물려 돌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의 일자리, 상생의 노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인천·경기·강원 지역 노사정 대표 9명은 이를 위한 공동 실천 협약서를 맺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노사 문화 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취업 지원, 고용 관행 개선, 사망사고를 포함한 산업재해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선포식은 중부고용청이 1991년부터 28년간 사용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청사를 떠나 올해 7월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면서 마련됐다.
/연합뉴스
정민오 중부고용청장은 노사정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하는 노사, 발전하는 기업, 행복한 가정이 맞물려 돌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의 일자리, 상생의 노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인천·경기·강원 지역 노사정 대표 9명은 이를 위한 공동 실천 협약서를 맺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노사 문화 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취업 지원, 고용 관행 개선, 사망사고를 포함한 산업재해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선포식은 중부고용청이 1991년부터 28년간 사용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청사를 떠나 올해 7월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면서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