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권 삼천리 대표에 은탑산업훈장 입력2019.09.04 17:36 수정2019.09.05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사진)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하 가스시설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배관망시스템’을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기술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94년부터 개최해온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천리,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실적개선 지속…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21일 삼천리에 대해 도시가스 부문에서 판매량 감소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하락한 주가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 2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세계 주목하는 '천궁 Ⅱ' 등 무기 개발에 자부심" 32년간 방위산업 한우물을 파온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사진)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IG넥스원은 지난 12일 경기 과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방위산업 발전 및 방위력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r... 3 롯데, '孝女 혜진'덕에 4승 질주…3승 거둔 문영 "우리도 골프名家" 소속 선수의 우승은 스폰서의 한 해 농사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스폰서의 우승 다툼은 선수들만큼이나 치열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풀시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약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