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직도사격장 해상서 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2019.08.27 19:06 수정2019.08.27 1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5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직도사격장 인근 해상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 공군 관계자는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은 수색작업을 벌이다 직도 남서쪽 0.5㎞ 해상에서 이미 숨을 거둔 A(66)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A씨가 철탑 공사를 하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선고 앞두고 탄핵 찬반 집회 총력…헌재엔 팩스 폭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주께 이뤄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탄핵을 찬반 단체가 15일 서울 곳곳에서 집회를 연다. 찬반 진영 일각에서는 헌법재판소에 탄원서 팩스 폭탄을 퍼붓고 있다.경찰 등... 2 본처가 직장 찾아와 공개망신 당한 불륜녀…해고 당하더니 직장으로 찾아온 불륜 상대의 본처에게 공개 망신을 당하고 직장에서 잘린 직원이 본처를 상대로 40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걸었지만 극히 일부(50만원)만 인용됐다. 법원은 "본처의 행위와 해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 3 5월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기대감 … 정부 "검토 중인 바 없어"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현재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이 어린이날과 겹치면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