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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협회, 새 감사·이사 선출…내부 정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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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협회, 새 감사·이사 선출…내부 정비 마무리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SETEC 세미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이사로는 블록체인협회의 조용 수석부회장과 이종구 자율규제위원장, 최규연 소비자보호위원장, 김용민 세제위원장을 비롯해 테라의 신현성 공동창업자, 쿠콘의 장영환 공동대표, 빗썸의 최재원 대표가 선출됐다.

    곽상욱 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황인태 전 한국회계학회 회장은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전임 이사였던 업비트 이석우 대표와 해시드 김서준 대표 역시 재임됐다.

    신임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오갑수 블록체인협회 회장은 "가상자산 거래소, 블록체인 투자사, 재단뿐만 아니라 핀테크 서비스까지 협회의 외연을 넓혔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새로운 규제환경에 맞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내부 조직을 정비했다.

    소비자위원회, 세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최규연·김용민 전 조달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소비자위원회는 블록체인 소비자에 대한 보호와 분쟁 조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내부 정비를 마무리한 협회는 신임 임원들과 함께 회원사, 관계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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