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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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예술단은 오는 29일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반갑습니다' 등 북한 노래와 가곡, 노래와 무용, 아코디언 연주 등을 선보인다.
또 10월 24일에는 경기도 안성시 구세군안성평화의마을에서 '평양예술단과 함께 하는 시공(時空)간으로의 여행' 공연을 한다.
2005년 창단된 이 예술단은 그동안 각종 공연을 통해 남과 북, 문화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