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출산 근황 및 '작은 필모' 발바닥 공개 "영혼을 담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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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필모 부부, 아들 출산 근황 공개
'작은 필모' 발바닥 사진 공개까지…팬들 축하 세례
'작은 필모' 발바닥 사진 공개까지…팬들 축하 세례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오잉(태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필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소감을 남겨 큰 화제에 올랐다. 이필모는 "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라며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필모는 "이제 아비가 된 자로서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