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위장가입 애경직원 자료 특조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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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밴드인 '가습기살균제 항의행동'에 자신의 자녀가 피해자라며 가입한 뒤 피해자들을 사찰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밴드 지기인 이성진 시민활동가는 "밴드에서 A씨가 읽은 글을 모두 확인한 결과 A씨는 특정 피해자의 글과 환경부와 피해자들 간의 업무 연락 내용, 특조위의 진상조사 및 피해지원 업무 내용, 검찰의 수사계획이 담긴 글을 주로 읽었다"며 "이는 피해자뿐 아니라 국가 전체를 사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밴드는 A씨가 읽은 글 목록과 관련 증거 사진을 모아 특조위에 제출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 검찰과 환경부에도 이번 사건 관련 철저한 수사와 조사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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