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이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뽑혔다. 이 부문 3년 연속 1위다.

예다함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국 교직원공제회에서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했다. ‘상조는 믿음이다’가 예다함 슬로건이다.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정책을 시스템화했다. 페이백 시스템은 계약 물품 중 미사용 품목에 대해 장례가 끝난 뒤 100% 환불해준다.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을 통해서는 의전 중 종업원이 노잣돈과 수고비 등 금품을 요구할 경우 기존 납입금을 100% 환불하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해준다. 고객서비스 관리에도 힘쓴다. 인적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전국 의전망을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전문 장례지도사를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고객납입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6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 SC제일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맺었다. 국내 상조업계에서 지급보증 계약이 가장 많이 된 업체다.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연대지급보증을 해 상조납입금 이중 안전망을 갖췄다.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주요 재무건전 지표 현황에 따르면 예다함은 지급 여력 비율(110% 이상)과 영업 현금 흐름 비율(250억 원 이상)에서 최상위 수준을 냈다.

예다함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도 추구한다. 2016년 7월부터 ‘사랑(愛)다함 CSV’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를 예다함이 적립해 기부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조손가정에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는 “예다함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프리미엄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 감동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온 결과”라며 “예다함은 업계 전체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