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스와프로 환율을 고정해 환율 변동 위험을 없앴다. 이 서비스는 ‘A1’ 등급의 채권에 투자하며, 이자 수익과 연 1% 내외의 환헤지 프리미엄을 얻는다. 이병희 KB증권 채권상품부 이사는 “달러를 계속 보유하면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기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 출시 첫날 1300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 금액은 법인 50만달러, 개인 30만달러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