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생활폐기물 신고도 앱으로…성동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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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가구, 가전제품 등 대형 생활폐기물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신고·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대형 폐기물을 버리려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신고필증을 직접 출력해 붙여야 했지만, 이달 22일부터는 앱 '여기로'를 통해 배출 신고와 수수료 결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신고한 폐기물 배출 시에는 앱에서 전송된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하기만 하면 된다.
성동구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기존에는 대형 폐기물을 버리려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신고필증을 직접 출력해 붙여야 했지만, 이달 22일부터는 앱 '여기로'를 통해 배출 신고와 수수료 결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신고한 폐기물 배출 시에는 앱에서 전송된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하기만 하면 된다.
성동구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