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스타기업 16곳 선정…성장성·고용창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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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성장성과 고용창출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 16개사를 '2019년 대구 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한 22개사를 현장평가 등으로 심사해 16개사를 뽑았다.
선정 기업은 대영채비, 대홍코스텍, 신풍섬유, 로얄정공, 마이크로엔엑스, 스틸에이, 스페이스, 아이디정보시스템, 영풍열처리, 우경정보기술, 이산조명, 일성도금, 코레쉬텍, 포위즈시스템, 한국유채기술, 휴먼플러스 등이다.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수출 비중 10% 이상, 연구개발(R&D)투자비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으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들이다.
시는 이날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하고, 기업마다 3년간 전담 책임자를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역량 강화,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한 22개사를 현장평가 등으로 심사해 16개사를 뽑았다.
선정 기업은 대영채비, 대홍코스텍, 신풍섬유, 로얄정공, 마이크로엔엑스, 스틸에이, 스페이스, 아이디정보시스템, 영풍열처리, 우경정보기술, 이산조명, 일성도금, 코레쉬텍, 포위즈시스템, 한국유채기술, 휴먼플러스 등이다.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수출 비중 10% 이상, 연구개발(R&D)투자비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으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들이다.
시는 이날 지역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하고, 기업마다 3년간 전담 책임자를 매칭해 기술개발, 사업화 역량 강화,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