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원 돌파
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원 돌파
방탄소년단의 진이 ‘함께 여름휴가 가고 싶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함께 여름휴가 가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857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진은 11058명(득표율 60%)의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

박지훈은 3821명(21%)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여름 휴가철 각광받는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진 '휴가 같이 가고 싶은 멤버' 1위
진과 박지훈의 뒤를 이어 AB6IX 이대휘(1789명, 10%), 라이관린(872명, 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806명, 4%)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아이즈원 안유진, 세븐틴 호시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이들은 모두 1%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