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건물 붕괴 사망자 13명으로 늘어…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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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투데이,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7일 현지 구조팀이 이틀째 잔햇더미를 뒤지며 생존자를 찾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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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가재난대응군(NDRF) 등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에 나서 8명을 구조했지만 13명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인도 당국은 아직도 40명가량이 무너진 건물 더미 아래에 깔려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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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은 사고 직후 현장 수습에 나섰지만,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진입로가 매우 좁아 중장비가 투입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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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29일 서부 도시 푸네에서 아파트 담과 지반이 무너지면서 인근 빈민가 가건물을 덮쳐 15명 이상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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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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