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복귀전서 무안타 2삼진…7회 대타 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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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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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이날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했다.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티모어 우완 선발 에런 브룩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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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7회 초 무사 1, 2루에서 볼티모어가 투수를 좌완 리처드 블레이어로 바꾸자 우타 대타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교체됐다.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복귀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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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1-2로 역전패했다.
탬파베이는 3회 초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7회 말 볼티모어의 스티비 윌커슨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전세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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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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