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신제품 쿠커 '미미쿡' 출시
리큅은 신제품 쿠커 ‘미미쿡(美味COOK·사진)’을 11일 출시했다.

3.5ℓ의 대용량 내솥에 친환경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영하 20도에서 영상 400도까지 견딜 수 있어 장시간 고온 조리에도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다. 세라믹 내솥은 본체와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며, 가스, 인덕션 등 다양한 가열 기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리큅, 신제품 쿠커 '미미쿡' 출시
오랜 시간 조리해야 했던 기존 슬로우쿠커보다 조리시간을 대폭 줄였다. 기존 자사 제품과 비교해 전체 조리시간이 2시간 정도 단축됐다. 탕, 죽, 찜 등 3가지 자동모드를 탑재했다.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따뜻한 느낌의 크림 색상을 적용했고 뚜껑 손잡이에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몰 리큅이샵에서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