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안전하게' 하이다이빙 경기장 소방훈련 입력2019.07.04 10:48 수정2019.07.04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동부소방서는 내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소방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오후 열린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선수단과 관람객 대피경로 파악, 굴절사다리차 전개, 인명구조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인명피해 발생 시 환자 이송에도 주안점을 뒀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점검과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의대생 집단 휴학, 학사운영 방해…엄정 대응 나설 것"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정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 회의에서 "대학의 정상적인 학... 2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압수수색…명태균 수사 속도 내는 檢 검찰이 명태균 씨와의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이 불거진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는 오전부터 서울시청 내 오시장 집무실과 서... 3 관악구, 성장양육지원금…영유아 가정에 최대 60만원 지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출산 및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깡충깡충 성장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