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이달 말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直指)의 가치를 알리고 문학 인구 확산을 위해 직지소설 문학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직지, 청주, 인쇄문화 등이다. 시는 8월 중순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