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명예영사단장에 양인모씨
주한 명예영사단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양인모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영사(78·현 영사단 감사·사진)를 제6대 단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1972년 창설된 영사단은 102개국 정부가 임명하고 우리 정부가 인가한 127명의 명예영사 모임이다. 임명국과 한국의 관계 증진, 우의 강화와 협력 확대를 위한 민간 및 공공 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