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오사카로, 비건은 서울로 입력2019.06.27 17:24 수정2019.06.28 01:31 지면A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비건 대표는 30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북한 비핵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리 도착했다. 북측과 판문점에서 실무접촉할 가능성도 점쳐진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방한' 비건과 '하얏트 호텔' 엘리베이터서 '우연한 인터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7일 방한해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서울에 여장을 풀었다. 방한 때마다 광화문 인근 포시즌스호텔에 묵었지만 이번엔 한·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 2 비건 방한, 나흘간 체류…북측과 접촉 없을 듯 트럼프 대통령보다 이틀 앞서 방한…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예정 김연철 통일장관도 예방…남북관계·대북 식량지원 등 공유할듯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 3 시진핑 평양 간 날…美, 北에 당근·채찍 동시에 들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을 국빈방문한 20일 미국이 북한을 향해 대화 메시지와 대북 추가제재 조치를 동시에 내놨다. 한·미 북핵수석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