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사진=방송캡처)

“우린, 누가 뭐래도, ‘절대그이’를 지지한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12일 17, 18회 본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떨리는 반응을 끌어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연인용 로봇(영구), 사랑에 상처 받고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절대그이’ 본 방송을 앞두고 각종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기다렸다” “보고 싶었다” “아직도 오후다” 등 본 방송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반응들이 속출하고 있다. 더욱이 한 커뮤니티에서는 ‘절대그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글이 새벽 2시 20분부터 기재됐고,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드디어 오늘” “이따 절대그이 할 시간에 올게요” 등의 기대감으로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절대그이’ 본 방송을 꼭 보라며 홍보하는 팬덤도 양산되고 있다.

특히, ‘절대그이’ 팬들은 아직 결말을 맺지 않은 드라마 스토리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폭발시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절대그이’에 취한다, ‘절대그이’를 사랑한다, 등 폭발적인 댓글로 ‘절대그이’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진구의 마음이 깊어지고, 방민아가 흔들리고, 홍종현의 오해가 풀어진 상황에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폭발적인 사랑’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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